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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어울림사이클대회는 2014년부터 시작하여 작년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었는데 일반도로의 교통체증과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다는 문제점이 있어 올해는 국제자동차경주장인 영암F1서킷에서 열렸다.
경북은 구미와 문경 두 곳에서 장애인 사이클을 운영하고 있어 경북대표로 출전했다.
문경시 여성장애인 출전자로 나간 김◯◯씨는 “성적을 떠나 영암F1경기장을 달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찼다. 평생을 살면서 내 두발로 달려본 적이 없었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신나게 달려보았다"고 말했다.
박홍진 지회장은 “건전한 스포츠정신의 함양과 건강증진 및 장애인 사이클의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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