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구, 개별주택 특성조사요원 교육 실시
한정순 | 기사입력 2017-10-10 15:59:03
【청주타임뉴스 = 한정순】서원구 세무과는 2018년 적용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를 위해 조사요원을 모집하고, 10일(화) 서원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한국감정원 임용구 감정평가사를 교관으로 하여 현지 특성조사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내년도 개별주택가격 공시업무 추진의 기본방향을 이해하고 현지 조사 시의 유의사항 및 조사요령과 프로그램을 사전에 숙지하여 개별주택 조사 업무의 정확성과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개별주택조사는 서원구 관내 1만 5000여 호를 대상으로 10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실시 되며, 2인 1조로 4개조로 구성하여 철저한 주택조사를 실시한다.

정정훈 세무과장은“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와 국세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 된다”며 “조사요원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 주택특성조사와 가격산정 및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의견제출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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