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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태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지난 2017년 9월 28일경 상주시 OO아파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여, 34세)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B씨(25세)가 범행 후 인천공항을 통하여 태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0월 3일 변사체가 발견된 직후, CCTV 분석 등을 통하여 피해자와 평소 알고 지내던 B씨가 피해자 집을 출입한 사실과 여러 가지 정황 상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수사를 벌이던 중 범행 당일인 9. 28. 밤에 태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범행 전날인 9월 27일경 항공권을 사전에 예매한 사실 등을 볼 때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변사체가 발견된 10월 3일부터 수사에 착수했다,
용의자의 소재 확인 과정에서 10.월4.일출입국조회를 통하여 출국사실 확인했다.
경찰은 용의자 B씨에 대하여 인터폴을 통한 수배를 요청하는 한편 범행동기 등을 밝히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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