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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구포역 및 만세거리 도시재생대학」은 북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인 구포역과 만세거리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에 지역 주민과 상인이 참여하여 구포역 상권 활성화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지역 발전과 공동체 결속을 목적으로 한다.
강의 내용은 ▲10월 11일 이은호 낙동강연구소장의 ‘구포역과 만세거리 역사문화자산’, ▲10월 18일 곽운학 작은기업연구소장의 ‘자기경영, 가게 경영, 지역 경영’에 이어 ▲11월 1일 나춘선 도시재생연구소장의 ‘상업지역 공간 활성화를 통한 성공사례’ 등이다.
특히, 도시재생대학 운영은 상인 중심의 ‘구포역 광장 활성화 분과’와 주민 중심의 ‘만세거리 주민공동체 분과’로 나뉘어 박선미 사회자본연구대표와 박성옥 이숨건축사무소 대표, 신미영 행복발전소 대표가 강의와 토론 등을진행할 예정이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장이 도시재생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구포역 및 만세거리 도시재생대학을 통하여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리더가 되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총 8회에 걸쳐 북구 구포동에 소재한 북구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해당사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10월 11일까지 북구청 창조도시과(309-44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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