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19일간 일정 마무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01 10:54: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경훈)는 29일 제23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5건, 건의안 3건, 결의안 2건, 예산안 3건, 동의안 12건, 승인안‧규약안‧의견청취 각 1건 등 5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기정 예산액 대비 4.2%인 1,716억 2,800만원이 증가한 4조 2,802억 200만원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1.6%인 1,012억 3,800만원 증가한 9,770억 2,500만원을, 201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는 기정 예산액 대비 3.1%인 603억 500만원 증가한 2조 221억 9,800만원을 의결하였다.

또한, 구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소년법」 개정 등 정책 개선 촉구 건의안’, 전문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옛 충남도청사 부지매입 촉구 건의안’, 황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인항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 정기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그린아이넷 품질성능 공개검증 및 소프트웨어산업 보호 촉구 결의안’, 심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및 군사적 도발행위 규탄 결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등에 건의할 예정이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혜련 의원은 ‘민방위 장비 확보 등 민방위시설 점검’을, 김동섭 의원은 ‘공동임대주택 매입 관리방안 ’을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한편, 김경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추경예산이 일자리 확충 및 4차산업혁명 특별시 선도육성을 위한 시범사업 등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10일간의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한가위를 보내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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