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 웃음과 행복이 꽃피는 우리동네, 사랑의가족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9-29 21:25:54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시청 강당에서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미자) 주관으로 6회에 거쳐 ‘찾아가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사랑의 날’은 일 중심의 직장문화, 장시간 근로관행을 탈피해 매주 수요일은 정시 퇴근 후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 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주시에 거주하는 자녀를 동반한 20가족을 공개 모집해 실시하는 이번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에는 가족 간의 특별한 도자기 만들기, 매직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가족 간의 스킨십을 통한 가족사랑 표현의 시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가족사랑의 날 실천으로 가족관계가 돈독해지는 것은 물론 이웃과 사귈 시간이 많아져 웃음과 행복이 꽃피는 가정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농촌실정에 맞는 노년기 부부관계 증진 프로그램과 자녀 및 배우자와의 상호작용 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영주시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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