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20대 여성이 실종된 지 나흘 만인 28일 숨진 채 발견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9-29 19:25:45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안동에서 실종된 A씨가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경 안동시 낙동강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경찰과 수난구조대 등이 발견했다.

경찰은 A씨 시신에서 범죄 연관성이 될만한 상처를 발견되지 않아서 부검해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실종된 A씨는 실종되기 전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들렀다가 그와 함께 나갔다. 

남자친구는 "자다가 일어나 보니 A씨가 없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지난 24일 오전 운흥동 안동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주변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실종 여성인 A씨 가족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등 행방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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