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추진
김민규 | 기사입력 2017-09-29 13:00:19
【인천타임뉴스 = 김민규】인천중구새마을회(회장 윤경원)에서는 지난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세대 4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였다.

율목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성이철, 78세)세대에 노후가옥 지붕보수 및 도배, 장판교체를 시작으로 용유동과 신흥동가구에 배수구설치와 문짝교체를 해주었고 집안 청소도 도맡아 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의 열악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윤경원 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삶의 질 향상과 자활의지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이 사업을 계획 하였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구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1
중구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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