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 왜관일반산업단지 찾아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29 09:57:47
[칠곡타임뉴스=이승근] 경상북도 투자유치실 황중하 실장 등 일행 3명이 지난 27일 칠곡군에 소재한 왜관일반산업단지 2단지의 2차전지 양극재 생산 기업인 ㈜엘앤에프를 방문, 최근 리튬이온 2차전지의 세계시장 전망과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세계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엘앤에프는 지난 2002년 설립해 2017년 6월말 현재 자본금 122억원이며 종업원 수는 432명으로서 칠곡군에서는 굴지의 기업으로 통하며 생산량의 95%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우량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충.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2차전지에 필요한 양극 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특허 3건을 포함 65개의 특허등록과 실용신안 3건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설립당시 매출액이 47억원에 불과하였으나 2016년 말 현재 양극활물질 10,202톤을 생산하여 2,188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014년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된 바도 있다.

황중하 실장은 “원가절감, 기술개발, 품질 혁신을 통한 더 많은 기업들이 그린에너지 개발에 힘써 칠곡군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실장은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마친 후 칠곡군청을 방문 류명진 지역개발국장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방안 등 환담회도 가졌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