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오월드가 10일 동안의 추석연휴기간 동안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롭고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월드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를 추석연휴 특별이벤트 기간으로 정하고 국화축제, 민속놀이체험, 전통줄타기공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플라워랜드를 중심으로는 가을의 전령사 국화축제가가 펼쳐지는데 황국(黃菊)과 백국(白菊)의 조화로움에 짙은 국화향기가 더해지며 시각과 후각을 만족시키게 된다.

중앙무대와 플라워랜드 공연장 등에서 수시로 진행되는 각종 공연으로 축제분위기를 돋우며 오월드 전속 악단이 즐거운 음악으로 청각도 즐거움을 느낀다.

어린이들은 전통 떡 만들기, 가면 만들기 등 흥미진진한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의 소중함을 배우고 어른들은 지난날의 추억을 되살릴 수도 있다.

버드랜드에서는 아마존 앵무새를 비롯한 각종 희귀조류들이 4개의 독립된 공간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최근 버드랜드 개장 1년이 경과하면서 환경에 잘 적응한 500여 마리의 새들이 더욱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오월드의 가을이벤트는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