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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타임뉴스=이연희기자] 전주시 덕진구가 전 직원이 행복하게 일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펀펀(FUN-FUN)한 투데이’ 행사를 지난 26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직원이 게임에 참여하면서 유대감을 높이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서별로 3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된 다트게임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행정지원과가 으뜸부서로 결정돼 10만 원 상당의 간식권이 제공됐다.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펀펀한 투데이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껏 웃으면서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통한 내부 만족이 우선돼야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직원들과 마음을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덕진구에서는 좋은 일터 만들기를 위해 직급과 직렬별 소그룹 구청장과의 대화 ‘도시락 정담’과 고충해소를 위한 ‘청원 소리함’, 펀펀한 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간 소통 활성화 및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이 행정서비스의 질적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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