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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조명 조성 사업비는 총 1억 원으로 등록문화재인 중구청에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하여 구 관계자는 “중구청 주변 개항장 일대에 아시아 누들타운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송월-북성-신포-동인천에 이르는 관광벨트가 구축되면 이 일대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구는 같은 날 경관조명 점등식에 앞서 인천문화재단과 다양한 문화예술진흥 업무를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는 등 중구의 문화관광 분야의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협약식 및 점등식은 9월 30일에 개최하는 제26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축하하는 전야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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