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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이번 추석을 맞아 청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18개소(405명)와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저소득 556세대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 받은 위문금을 가구별 7만원씩 전달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전 공무원이 사회취약계층 566세대에 1:1로 결연하여 가정방문 및 안부확인, 애로사항 청취, 안전점검 등을 통하여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 실천운동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27일 복지도우미 3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청취하였고, 한길요양원, 효사랑실버센터, 청도군주간보호센터, 요셉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이에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 모두가 온정의 손길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사회복지공동체를 구현하여 살기 좋은 행복청도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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