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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수능도 놓치지 말자
1.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에 지원한 경우 수능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수시를 지원한 절반 혹은 그 이상의 학생들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하기 때문이다.2. 수능 전에 면접, 논술 등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대학에 지원한 수험생이라면 대학별고사 준비로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수능 시험일을 위한 컨디션 관리를 잘 하자
1.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자. 뇌가 잠에서 깨어나 활발히 움직이는데 2시간 정도의 예열 시간이 필요하다.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 늦은 새벽 시간까지 공부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잠자는 시간을 줄이면서까지 무리하게 공부하는 것은 수면부족과 피로를 불러 온다. 2. 식사 습관을 수능 시험일 식단과 비슷하게 조절하자. 무조건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식사를 거르는 것은 오히려 두뇌 활동의 저하를 초래한다. 두뇌 활동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포도당 섭취는 필수이므로 머리를 깨운다는 생각을 갖고 평소 식사량의 3분의 2정도만 식사하자. 3. 집중력 유지를 위해 체력을 관리하자. 공부하는 틈틈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달리기를 하거나,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굳어진 목과 허리를 부드럽게 풀어주자.시간 분배 연습을 시작하자
수능 시험을 효율적으로 치르기 위해 시험시간 관리는 필수다. 기출문제를 활용해 시간 분배 연습에 들어가야 한다. 수능과 비슷한 환경에서 제한된 시간 동안 문제를 푸는 것이 핵심이다. 실전 연습을 할 때에는, 문제를 모두 풀고 난 뒤 바로 채점하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문제를 분석하면서 다시 푸는 습관을 기르자. 채점 전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자신 있는 전략 영역을 견고히 하자
잘하는 과목은 강점으로 유지한 채, 약한 과목은 보완해야 한다. 주의할 것은 약점 과목에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전략과목까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영역별 마무리 전략
1. 국어 영역 화법과 작문부분은 하루에 1~2문제씩이라도 꾸준히 풀자. 문법은 자주 틀리는 개념을 완전히 정리한 후 문제 풀이에 들어가자. 문학과 비문학의 경계가 없이 두 영역이 조합된 신유형 문제와 긴 지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2. 수학 영역 현실적인 목표 등급을 정해서 목표등급을 유지할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자. 기본 개념이 부족하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으로 고득점이 쉽지 않다.수능 D-50일 학습전략은 공부리듬 유지하기 전략, 마무리 학습 전략, 영역별 학습 전략 등으로 자세하게 도내 각 고등학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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