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한반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해답 제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로 평화물결
김명숙 | 기사입력 2017-09-26 17:46:12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북한의 핵 도발로 인해 한반도 내의 긴장상황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HWPL의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주년 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2017년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HWPL)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는 올해 3주년째로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해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만들어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이만희 대표의 취지로 개최됐다.

특히 HWPL은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평화를 보장하는 국제법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세계 많은 나라의 전·현직 대통령 및 대법관, 국회의원들의 동의와 참여를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3월 14일 발표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은 10조 38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침략전쟁을 금지하고, 대량살상무기인 생화학 및 핵무기, 무차별적이며 광범위하고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무기 또는 국제인도법 규범에 어긋나는 무기의 생산 및 생산 지원, 권장 혹은 유도를 하지 못하며, 점진적으로 해체 및 폐기 조치하도록 규정하고, 국가들은 협력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다

이만희 대표는 지난 18일 ‘3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에서 “우주공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지구촌을 누가 보호 하겠나? 바로 오늘날의 지구촌의 가족들이다. 물질도 권세도 유산이 될 수 없다, 

전쟁을 막지 못하면 인류도 지구촌과 함께 다 끝날 것이다"며 각국 대통령들에게 전쟁종식의 해법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에 동의하는 서명할 것“을 호소했다.

스태니슬라브 슈슈케비치 전 벨라루스 대통령은 이 선언문에 대해 “이를 기반으로 한 핵심내용을 지속해서 이행할 수 있도록 전 세게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야 한다고 믿는다."며 “이에 대한 지지가 더 필요할 것이며, 이미 지지하고 있는 자들의 열정도 끊임없이 높아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세계 각국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의 실현과 선언문 10조인 평화문화 전파를 위해 HWPL 사업을 응용한 ‘레지슬레이트 피스’ 캠페인(약 100개국 230건, 2017년 8월 말 기준)을 벌이고 있으며 이를 통한 평화실현의 가능성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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