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추석명절 맞아 용역·계약직원 격려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9-26 16:30:51

【청주 = 한정순】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에서는 9월 26일(화) 오후 3시 대학본부 5층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용역 및 계약직원들의 격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과 임복 총무과장을 비롯해 김옥길, 서정용 총무과 직원, 권나연 청소용역 관리소장, 백경삼 경비용역 담당팀장 등 4명의 현장직원이 대표로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학교를 가꾸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주차, 청소용역, 경비용역, 계약직원 등 총 156명에게 소정의 격려품이 지급됐다.

윤여표 총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충북대학교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현장직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장이 단발성으로 멈추지 않고 지속해서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대 보도자료(충북대, 추석명절 맞아 용역·계약직??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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