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학상리 학수고대 마을과 금남리 학습공동체마을로 벤치마킹
이부윤 | 기사입력 2017-09-26 14:02:41

【영동 = 이부윤】충북 영동군이 운영중인 호민관 아카데미(평생교육 전문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30명은 지난 25일 칠곡 학상리 학수고대 마을과 금남리 학습공동체마을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호민관 아카데미는 함께 서로 배우고 성장 역량을 강화해, 지역에 맞는 학습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주민 요구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환경 조성이 목표다.

현재 평생교육 전문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이 진행중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문화 정착에 초점이 맞춰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수강생들은 주민간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를 학습하며, 지역사회에 접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 공유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 대표 정완영씨는 “주민 모두가 학습마을 일원으이자 전문자원활동가로서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도들과 지역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의 학습마을은 평생교육을 통해 주민 주도화 마을을 형성하고, 주민 모두가 학습자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의 대표 마을이다.

호민관 견학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