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뺑소니 피의자 검거 유공 감사장 수여
전찬익 | 기사입력 2017-09-26 13:48:05

【포항 = 전찬익】 포항북부경찰서는 26.일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 7월8일에 발생한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고 추격하며, 112로 신고한 시민(유00, 25세, 경주시 거주)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유00씨는 지난 7월 8일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영진 경보기 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피해자를 충격하고 6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뺑소니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를 목격하고 도주하는 가해차량을 추격하며, 가해차량의 번호를 확인하여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사건 해결에 결정적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장을 수상했다.

경찰은 현재 교통사망사고나 인피야기 후 도주사건 등 사안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시민의 제보에 대해 적극적인 포상금 지급 등을 통해 범죄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뺑소니 피의자 검거 유공 감사장 수여(포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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