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나주시, ‘文 대통령 공약사업’ 협업 추진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메카 육성 등 3대 공약사업
김명숙 | 기사입력 2017-09-26 12:00:16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전남 상생발전 모색 및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광주·전남 상생발전 방안 토론회’가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봉선동 남구 문화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남구와 나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공간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광주·전남지역 공무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메카 육성사업’ 추진으로 지역 상생발전 공약인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메카 육성 사업을 비롯해 5·18정신의 헌정사적 의미와 헌법적 가치 규범화,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등 3대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토론회는 최종일 조선대 교수의 ‘광주·전남 상생발전 방안’ 기조발제가 이뤄지고 난 뒤 토론회 좌장인 황희연 충북대 명예교수의 주재로 종합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패널로는 주용 광주 남구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나상인 나주시 기획예산실장, 이정기 LH광주전남본부장, 김항집 광주대 교수, 류영국 한국도시설계학회 지식나눔센터장, 한경록 광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참여해 열띤 종합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밖에 종합토론이 끝난 뒤에는 주제 발표자와 참석자, 패널간 질의응답을 통한 자유 토론이 약 1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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