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균형건설국,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및 물가안정점검 실시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9-25 17:44:16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 균형건설국장(김희수)을 비롯한 균형건설국 직원들 20여명은 25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진천군 초평면 소재 노인 요양시설인 ‘초평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김희수 균형건설국장은 생필품, 휴지 등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입소 노인들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진천 중앙시장에서 추석대비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안정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농축수산물, 생필품, 외식업의 소비자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진천 중앙시장 내 사과, 배, 배추, 달걀 등 성수품 중점관리 품목의 현지 물가 현황과 부당한 가격 인상 등을 점검하고, 진천 중앙시장 상인회, 착한 가격업소 등 지역 관계자와의 간담회 열어 진천 지역의 경제활동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건전소비 활성화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및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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