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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나선 참여자 11명(구새마을회 4명, 동새마을회 7명)은 오전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재가대상 2개소에서 ▲집안 도배 ▲싱크대 교체 ▲장판 깔기 ▲하수관을 수리하였으며 작업이 끝난후에는 노인이 거주하는 집안팎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정리하였다.
남북동에 사는 독거노인 정씨(88세)는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을 위하여 힘들고 궃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새마을회원들에 고맙고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주니 마음이 상쾌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새마을회 관계자는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로 노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사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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