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새마을회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전개
김민규 | 기사입력 2017-09-25 10:57:24
【인천타임뉴스 = 김민규】용유동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용유동 독거노인 2개 주택을 대상으로 집고쳐 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봉사활동에 나선 참여자 11명(구새마을회 4명, 동새마을회 7명)은 오전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재가대상 2개소에서 ▲집안 도배 ▲싱크대 교체 ▲장판 깔기 ▲하수관을 수리하였으며 작업이 끝난후에는 노인이 거주하는 집안팎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정리하였다.

남북동에 사는 독거노인 정씨(88세)는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을 위하여 힘들고 궃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새마을회원들에 고맙고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주니 마음이 상쾌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새마을회 관계자는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로 노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사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용유동새마을회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1)
용유동새마을회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2)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