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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전 거리 주변은 나무들 사이 듬성듬성 심겨있는 시든 묘목들 때문에 깨끗한 느낌을 주지 못했다.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새단장한 거리의 연산홍은 추석을 준비중인 면민들과 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느낌을 전한다. 연산홍은 내년 이른 봄에 피어 햇살이 비추는 봄기운 가득한 꽃길을 한번 더 이룰 예정이다.
벽진면은 지속적인 거리 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 일자리 제공 및 깨끗한 마을 이미지 제고를 통해, 모든 면민이 꽃길만 걸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활기찬 거리를 지나며 행복 넘치는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주변 이웃들과도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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