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전문학 의원,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지역사회문제 해결의 첨병역할 당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9-24 13:41: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은 추석명절을 앞 둔 22일 월평주공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주환)을 방문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가운데 현지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문학 의원은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한 뒤, 시설 개선 및 운영방안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 지역은 서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곳이니 만큼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사각지대의 완충기관으로서 그 역할이 자못 크다고 할 수 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사회문제 해결의 최일선에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 전문학 의원은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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