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나누는 권선택 시장과 박용갑 구청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2 23:27: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과 박용갑 중구청장이 22일 중구 뿌리공원에서 개막한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우리의 뿌리를 찾고 효를 즐기다! 찾아孝 뿌리를! 함께해孝 3대가! 즐겨孝 축제를!’라는 주제로 열리며 특히 20주년을 맞아 뿌리공원 내 야간 볼거리로 수변스탠드, 족보박물관, 성씨 조형물 등의 다양한 시설에 LED조명을 설치했다.

또한 침산동 언고개 주차장에서 뿌리공원의 다른 입구인 방아미 다리까지 데크에 119m의 꽃터널과 37m의 LED은하수 터널을 조성하고, 국궁장 주변 3,300㎡부지에 토피어리, 꽃탑 설치,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축제 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전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축제 2일차인 23일에는 청년들을 위한 ‘전국 효문화 청소년 페스티벌’과 ‘전국 청소년 효 골든벨’ 그리고 저녁에는 ‘HYO DJ 랩 페스티벌’과 수상창극 등의 볼거리가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중구의 17개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동 퍼레이드와 축재의 대미를 장식하는 ‘화합의 대동제’가 진행된다.

한편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및 한현택·장종태·박수범 구청장과 이상민·이장우·이은권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 그리고 전국에서 160개 문중이 참여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