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추석맞이 아름다운 고향 만들기
이정표 | 기사입력 2017-09-22 13:22:22
【남해타임뉴스 = 이정표】남해군 상주면사무소는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남), 새마을부녀회(회장 방정자) 회원 3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금양천 일대의 잡초를 제거하고 해안변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상주면은 지난 4월 간담회를 통해 7개 단체 중심 아름다운 상주만들기를 추진하기로 하고 단체별 책임관리제를 도입해 수시 순찰을 통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요 도로변 풀베기, 소공원 정비 등 남해를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상주의 이미지 만들기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상주면은 두모 경관지구, 임촌 경관지구, 두모 도로변, 주요 소공원 등에 유채를 파종해 남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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