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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군산시는 1998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김천시의회와 군산시의회는 지난 2016년 6월 8일 두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며 시의회 차원의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교류 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문화, 관광, 예술 분야의 정보 교류를 위해 군산지역 기업체인 한국GM 공장과 롯데주류 공장 방문, 군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수의 역사문화 시설을 탐방 했다.
20일 오후에는 양 의회간 간담회를 가졌으며,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공유와 우호 협력 증진, 그리고 양 시발전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이번 만남을 위해 많은 애를 쓰신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님과 의원님들,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꾸준한 만남으로 두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양 의회가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고,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은“먼 길을 마다않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두 의회가 손을 맞잡고 좋은 정보와 지혜를 교환하여 나날이 발전하고 형제애를 나눌 수 있는 김천과 군산이 되도록 가교 역할을 하자"라고 했으며,
특히 바쁜 시정활동 중에도 특별히 참석한 문동신 군산시장은“두 도시간 활발한 협력증진과 교류로 깊은 신뢰와 유대를 강화해 나가길 기대하며, 두 의회의 가교 역할 덕분에 김천시와 군산시의 우애가 더욱 견고해 진 것 같다며, 배낙호 의장님과 김천시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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