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발기인 모임 열려.....
채석일 | 기사입력 2017-09-20 21:50:11

[예천타임뉴스=채석일 기자]] 20일 오후 7시 영주 청년회의소 2층에서는 영주 지역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준비위원회 모임이 있었다.


60여명의 발기인들은 풍기에 있는 대한광복단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영주로서의 위상에 맞는 소녀상 건립을 추진 하므로서 영주를 알리는 일은 물론이고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위안부로 불행한 역사를 겪어 온 분들을 위로하며 인권 가치를 존중하는 교훈을 세우고자 이와 같은 모임을 갖게 됐다.

이날 영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는 임시대표단으로 박남서 전 영주시의회 의장이 만장 일치로 선출 됐다.

또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 발기인 모임에 참석한 김모씨(50.남 영주시)는 "우리 모두의 뜻이 관철되어 하루빨리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완성되어 일본의 진심 어린 과거사 반성에 큰 메아리로 전달 되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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