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환율과 이자율이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 강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9 16:10: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발전연구위원회(대표의원 이한영)는 19일 오후 1시 30분 3층 간담회장에서 ‘환율과 이자율이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서구발전연구위원회 강연에서는 이응권 건양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장의 우리 생활경제에서 환율과 이자율을 이해하고 미국 등 세계경제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글로벌 경제의 키워드는 리스크와의 싸움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중국경제가 고전하면 환율변동이 심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들의 어려움이 커진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경제의 주요관심분야는 일자리, 내수, 수출, 4차산업이 선순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의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이한영 대표의원은 “글로벌경제의 침체속에서도 우리경제가 조금이라도 살아나기 위해서는 부동산 정책 등 다각적인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발전연구위원회 강연에 참여한 의원은 이한영, 김경석, 김영미, 김창관, 장미화, 윤황식, 조성호, 박양주 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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