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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를 확대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누구에게나 따뜻한 교육복지를 펼치겠습니다. 무상급식이 아직 실시되지 않는 경북은 교육복지의 마지막 사각지대입니다. 무상급식을 온전히 정착시키고 방과후학교, 수학여행, 학습준비물 등 각종 학생부담 경비를 과감히 축소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과 연계한 방과후 돌봄의 확대, 학교앞 교통시스템 정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구축, 친환경 식재료 사용, 위기학생 상담 치유 시스템을 체계화하겠습니다.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주적 공동체를 이루겠습니다.
학교에는 다양한 구성원이 존재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함께 힘써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하고 모두의 의견이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경북교육청은 관리자와 교육청 중심의 행정으로 학교를 힘들게 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소외시켰습니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 행정직원 함께 아이들의 교육을 고민하는 민주적 공동체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을 떠나 모두가 자기의 역할과 책임에 맞는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협력과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학교 시스템을 혁신하겠습니다.경쟁과 차별에서 협력과 돌봄으로, 교육의 공공적 가치를 확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교육은 경쟁과 차별을 일상화해 왔습니다. 고교서열화, 일제고사, 초등학교에서부터 일상화한 줄세우기식 평가, SKY중심의 입시 교육으로 학교는 살아남기 위한 경쟁의 장이 되었습니다.미래의 성취를 위해서는 현재의 행복이 먼저 확보되어야 합니다. 교실수업을 혁신하여 아이들의 꿈과 끼가 교실에서부터 살아나도록 하겠습니다. 구미, 경주지역 고교평준화를 유도하고 유치원에 대한 공적 지원 확대와 농어촌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작은학교 살리기’를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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