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핵무기 공격시 대처방법, 비상대피시설 현황 등 안내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9-19 08:38:55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주민대피시설 현황을 리플릿으로 알기 쉽게 제작해 충주시 모든 세대에 1부씩 배부한다.

이와 관련 시는 리플릿 10만부를 제작했다.

리플릿에는 핵무기 공격 시 대피방법과 민방위경보 시 행동요령, 시 관내 비상대피시설 현황 등 유용한 내용이 모두 담겨져 있다.

충주시는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리플릿을 제작했다.

관내 비상대피시설은 총 46개소로 주덕읍에 1개소, 동에 45개소 있다.

대부분 아파트 지하시설이 대피시설로 지정돼 있다, 

이는 시 홈페이지나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및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에서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대피소가 주변에 있어도 평상시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지 않으면 비상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없는 만큼 평소 생활 반경에서 가까운 대피소를 숙지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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