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용문종합사회복지관, 행복누림 등 2개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8 14:47: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는 2017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8일 용문동에 위치한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원정동에 위치한 행복누림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번 위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최치상 의장, 윤황식 부의장, 김창관 운영위원장, 김영미 행정자치위원장, 조성호 경제복지위원장, 홍준기 도시건설위원장, 전명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선용 의원, 박종배 의원, 손혜미 의원, 류명현 의원, 정현서 의원, 장진섭 의원, 장미화 의원 등이 함께 하여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치상 의장은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이 우리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면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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