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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 2인 1조로 식사를 하면서 대화와 공감을 통해 삶의 지혜와 사랑을 배우며 온화한 품성을 지니고 안정된 정서를 갖출 수 있는 전통적인 우리 선조들의 오래된 교육방법이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우리집 식사시간 풍경과 부모와 자녀가 밥상에서 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요리를 통해 소통하는 밥상머리교육을 실제로 실천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대광동 평생교육원내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100인 미만의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125개소의 어린이급식소에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위생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교육 후 가정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밥상에 둘러 앉아 식사를 하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함으로써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하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밥상머리교육을 꼭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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