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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지난 14일 오송역 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19회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한 미용인 발굴 육성과 충북미용인의 기술 발전을 위해 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헤어, 메이크, 네일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충주시에서는 일반부 6명과 학생부 6명이 참가했다. 일반부에서는 고전형클래식(이용) 임정애(림스헤어 운영) 씨가 금상인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아이롱 롱드라이 임경이(우두머리), 신재선(쿠헤어), 이정윤(정윤헤어샵)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차지했다. 메이크업 부문의 김정기(곱디고운머리방) 씨와 고전머리 부문 이경숙(체리헤어샵 운영) 씨도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학생부에서는 네일케어+칼라부문에서 박채연, 정민영, 조아름, 황소현(한림디자인고)이 은상을, 메이컵 부문 신부화장에 참가한 김영서(한림디자인고)와 창작펌와인딩에 참가한 안수빈(전용미미용학원)도 각가 동상을 수상했다. 염명순 충주시미용협회장은 “충주시와 합심한 결과 이번 대회를 통해 충주의 우수한 미용기술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미용인 발굴 육성에 힘을 쏟아 충주를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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