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대비 도로 일제점검 실시
시 건설관리본부, 추석연휴 도로불편 해소 상황실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8 10:55: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로 및 부속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동안 도로불편 해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29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시 관리도로(도로폭 20m 이상 도로) 614km 전 노선을 대상으로 도로면 파손(포트홀, 균열, 소성변형 등), 도로시설물(시선유도봉, 도로안내표지판 등) 파손·망실, 도로변 제초 및 급경사지 위험구간 등 전반에 대해 점검·정비한다.

특히 고속도로 진·출입로, 철도역, 버스터미널 주변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대전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 허춘 건설관리본부장은“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많은 차량 의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정비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우리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좋은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연휴기간(9.30.~10.9.)에 운영하는‘도로불편 해소 상황실(080-042-8272)’은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도로긴급보수팀을 투입해 신속한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24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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