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면민 화합을 위한 ‘할매·할배의 날 행사
- 배려와 화합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마음 모아 -
채석일 | 기사입력 2017-09-15 15:27:50
[예천타임뉴스=채석일 기자]개포면민들의 격대간 화합 한마당 잔치 할매·할배의 날 행사가 15일 오전 10시 (구)개포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개포면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김병묵 체육회장의 대회사, 이현준 군수의 격려사와 함께 최교일 국회의원, 안희영 도의원, 김은수 의원, 윤광순 개포면장 및 각 기관단체장과 출향인, 면민 등 550여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졌다.

행사는 개포면 나들색소폰 연주 및 가수들의 식전공연에 이어 개포면 생활개선회(회장 구삼남) 회원들의 어버이은혜 노래 공연과 격대간 들려주고 싶은 글 편지 낭독 등 세대 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다지며 함께 즐겼다.

또한, 2부 부대행사로 한마음 노래자랑이 열려 남녀노소가 하나 되는 신명나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김병묵 체육회장은 “오늘은 지역을 걱정하고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한 자리인 만큼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배려와 화합으로 어느 지역보다 살기 좋은 개포면이 되도록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오늘 화합의 행사를 통해 세대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효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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