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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700여명의 청소년 지도자가 참석하였으며, 2017년 청소년 지도를 위해 힘쓴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하였다.
그 중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 상주경찰서 김재흥 경위는 서양미술학과를 졸업하여 미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으로 청소년들과 같이 벽화그리기 활동, 학교‧가정 밖(위기)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 학교폭력 가·피해자 선도활동 및 격려 및 지원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과 소통하는 경찰관이다.
김재흥 경위는“이 표창은 더 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욱 더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를 인도하는“등대"같은 경찰관이 되라는 의미로 알고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밝은“등대"가 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앞장서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 학교․가정 밖 청소년 등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청소년을 적극 발굴, 전문기관에 연계 하여 청소년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뿐만 아니라 여성과 장애인․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 정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사각지대 없는 상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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