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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대학교 배인호 교수 감사패 수여와 사업성과 보고 등을 포함한 수료식과 교육기간 중 실습한 요리인 흑돼지버섯떡갈비외 20여종을 수료생들이 직접 요리해 품평회와 시식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향토음식 아카데미는 관내 향토음식점 영업주 31명을 대상으로 올해 7월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주2회 3개월간 해당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사찰음식 및 약선요리, 지역특산물 흑돼지고기와 포도, 자두 등을 활용한 퓨전요리, 음식 코디네이터 실습, 친절교육 및 경영마인드교육 등을 실시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향토음식 아카데미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로 농·특산물 소비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으로 외식산업 발전과 외식업영업주들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김천의 맛과 멋이 담긴 특화음식을 개발하여 김천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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