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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80여명이 모여 수확한 고구마의 판매 수익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난해에도 해당사업 수익금으로 관내 47개 경로당에 밀가루 1톤, 쌀 1톤을 전달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된 바 있다.
김진주, 최금희 회장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고구마 수확에 적극 함께하여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쁨은 함께 나누면 배가 되듯, 이러한 나눔의 장이 많아져 지역사회의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종찬 이월면장은 “온정이 가득한 화풍이월 건설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오늘처럼 뜻깊은 면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월면에서도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관내 기관사회단체의 봉사활동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 및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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