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이숙애 의원, 충북도교육청 교무실무사, 학교 운동부지도자(코치)와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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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순 | 기사입력 2017-09-13 20:45:54
이숙애 도의원, 충북도교육청 교무실무사와의 간담회 개최(9. 13.(수))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3일 오후 2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북도교육청 교무실무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의원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60여명의 도내 교무실무사들이 참석해 교무실무사들의 과중한 업무 경감 및 기본급의 10%를 직종수당으로 지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처우개선 방안 등이 제기됐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교육현장에서 교무실무사 분들의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점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오늘 제시된 요구사항 및 방안들이 현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숙애 도의원, 학교운동부지도자와의 간담회 개최(9. 12. (화))

지난 12일 오후 5시 도의회 회의실에서는 약 2시간에 걸쳐 학교운동부지도자(코치)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11일 보도된 교육부의 “학교회계원 무기계약직 전환 확대 및 처우개선, 기간제 교원 및 학교강사 공통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학교 운동부지도자들은 정규직 전환을 통한 고용 안정성과 그에 따른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이 의원은 “학교 운동부지도자를 포함해 학교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 온 만큼, 정책적 반영 등을 통해 문제점 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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