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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정 이야기’라는 주제의 수기를 제출받아 지원자의 취업 준비과정 등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서 열정과 끈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이러한 선발방법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취업을 갈망하고 노력하는 경북 청년들을 양질의 일자리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도지사가 발급하는 우수청년인증서를 수여하는데, 이는 취업을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준비해온 열정적인 청년임을 경상북도에서 인증함으로서 본인이 희망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증표이자 보증서다.선발된 청년은 4곳의 취업지원기관으로부터 집중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고 전담 잡(job)매니저를 통해 상시 취업 지도 및 관리를 받게 되며, 최대 70만원 상당의 취업활동비를 지원받는 등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구 경상북도 일자리경제교통단장은 “취업을 갈망하고 꾸준히 취업준비를 해온 성실한 청년이라면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에서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경북 청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청년 취업에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경상북도 청년희망드림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지원방법은 경상북도 또는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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