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시군종합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9-13 10:40:26
【진천타임뉴스 = 한정순】진천군은 13일 정재호 부군수 주재로 정성평가 담당팀장 및 담당자 등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군종합평가 정성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달 열린 1차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부진지표와 금년도 신규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36개의 정성지표 우수사례에 대한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점을 논의했다.

시군종합평가는 충북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등 총 11개 분야의 176개 세부지표에 대해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2018년 평가부터 새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하여 규제개혁, 일자리창출 2개 분야가 신설되었다.

진천군은 지난 7월부터 지표별 목표관리제를 통하여 월별 실적을 관리하고 있으며, 부진지표 보고회, 분야별 컨설팅 등을 통하여 실적 기준 최종 마감인 12월말까지 소관 부서장 책임 하에 실적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군종합평가 결과가 군정 역량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국가 주요시책이 반영되어 추진되는 만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최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은 2017년 평가에서 가등급 3개 분야, 나등급 3개 분야의 성과를 거두어 255백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한바 있다.

시군종합평가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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