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수업이 바뀌면 평가와 기록이 바뀐다!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리플릿 보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3 10:06:5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3일 초․중․고 모든 학교와 각급 기관에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리플릿 및 연수 자료를 배부하고 본격적인 일체화 학습활동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란 교육과정의 재구성, 배움 중심 수업의 전개, 수업 과정 중 시행하는 수행평가, 과정중심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발달을 점검하고 지원하는 내용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등, 일련의 교육활동을 말한다.

일체화 교육활동은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참학력을 신장함은 물론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급학교나 진로를 선택할 때 학교생활기록부의 특기사항을 학생 성장에 맞춰 기록할 수 있으며, 자기소개를 풍부하게 할 수 있다.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데도 크게 일조한다. 학교 내 다양한 학습활동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 지원체제를 구축하게 한다.

충남도교육청 이태연 학교교육과장은 “충남도교육청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일체화 지원단의 운영, 일체화 매뉴얼의 개발․보급, 지원청 중심의 일체화 연수, 우수사례의 발굴과 보급 등의 지원을 통해 학생 중심의 참학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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