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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는 총길이 340km, 3조 7천억 원이 투입되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포함됐다.
영주시에 따르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 1단계 과정인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 3억 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포함되어 국회에 제출됐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계획 지역공약이행 부분에 반영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3조 7천억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충남 서산을 출발해 당진과 예산, 천안, 충북 청주를 거쳐 철도교통의 요충지 영주를 지나 울진까지 총연장 330km, 중부권 12개 시군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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