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주민 소통을 위해 개방형 출입문 설치!
본관동 31개 사무실 주출입문 개방형으로 교체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2 11:04: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지난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구청 사무실의 문을 개방형으로 변경을 한 주문이 6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부터 구청 전체 사무실의 출입문을 불투명한 목재문에서 투명한 유리문으로 전면 교체해 주민중심의 열린행정 구현에 전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5백만원을 투입해 본관동 주출입문 31개는 유리문으로 교체, 부출입문 25개는 인테리어필름 보수가 이뤄지며, 민원인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구청을 방문할 수 있는 청사환경 제공과 민원인과 직원들의 원활한 소통으로 열린행정을 실현하고자 추진된다.

유성구청사는 지은 지 25년이 넘어 사무실 출입문이 모두 불투명한 나무문으로 돼 있어 폐쇄적이고 답답한 이미지가 강해 불통(不通)이 연상된다는 허태정 구청장과 직원·민원인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11월까지 단계적으로 교체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주민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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