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청주해피콜 정상운행
박금옥 | 기사입력 2017-09-12 11:02:20

[청주타임뉴스=박금옥 기자] 충북 청주시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을 특별교통대책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해 교통시설물과 버스정보 시스템을 특별 관리, 교통장애 발생시 신속 대처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여객자동차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18일부터 추석연휴 전까지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의 대합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승․하차장 등의 안전과 청결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객의 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주요노선에 고속버스는 275회에서 338회, 시외버스는 129회에서 194회 등 총 112회의 노선을 증회해 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주시는 추석연휴기간에 교통약자들이 추석명절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피콜 차량을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청주해피콜의 예약 및 문의는 전화(1588-8488), 팩스(265-6322), 인터넷 홈페이지(www.cjhappycall.or.kr)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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