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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 구천면여성자원봉사대(대장 윤순자)는 11일(월) 청산 1리에 사는 저소득 장애인 김모씨의 집을 방문해 청소봉사 활동을 했다.
김모씨 내외는 지병과 장애로 거동이 어려워 지저분하게 방치된 집 안팎 2t 가량의 헌옷과 재활용 쓰레기를 깔끔하게 청소했다.
윤순자 대장은 각자 생업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모여 봉사활동을 하는게 힘들지만 회원들의 힘을 모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쁘다고 말했다.
구천면여성자원봉사대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회원 21명이 자체적으로 회비를 거둬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매월 1회 지역에 소외된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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