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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신재문]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현장대응단은 지난 9일 득량면 강골마을 소재의 중요민속문화재 제 159호로 지정돼 있는 이용욱 가옥 문화재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가상화재 시나리오에 따라 관리 기관의 초동 대처능력을 강화시키고 화재로부터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와 차량부서위치 파악, 주변 소방용수 확인, 가상화점부여 가상화재 진압훈련과 관계자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시설 안전점검 등이 실시됐다.
현장대응단장(소방령 서승호)은 “문화재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대부분 목조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하니 화재에 철저히 대비해야하며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관계인들의 신속한 초기대응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보성소방서 소방사 신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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