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행사는 최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를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 후, 생활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에 참여한 주민들은 “여러 가지 생활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고, 김문오 군수의 테크노폴리스에 대한 비전과 지역의 미래에 대한 진솔하고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문오 군수는 “오늘 생활공감토크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뜻깊 은 자리였다. 특히 개인의 이익보다 주민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건의사항, 아이디어들은 더 나은 달성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하여 합리적인 방향으로 조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사업비 1조 7,402억원으로 조성된 미래형 첨단과학도시로 현재 66개 기업과 102개 연구기관이 들어서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마지막 4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대구경제의 70%를 책임지는 요충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