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테크노폴리스 주민과 소통의 시간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07 13:23:58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6일 유가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테크노폴리스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김문오 달성군수의 현장생활공감 토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를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 후, 생활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에 참여한 주민들은 “여러 가지 생활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고, 김문오 군수의 테크노폴리스에 대한 비전과 지역의 미래에 대한 진솔하고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문오 군수는 “오늘 생활공감토크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뜻깊 은 자리였다. 특히 개인의 이익보다 주민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건의사항, 아이디어들은 더 나은 달성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하여 합리적인 방향으로 조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사업비 1조 7,402억원으로 조성된 미래형 첨단과학도시로 현재 66개 기업과 102개 연구기관이 들어서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마지막 4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대구경제의 70%를 책임지는 요충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