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선진지역 벤치마킹 나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07 13:02:13
[상주타임뉴스=이승근] 낙동면사무소(면장 김명호)는 지난 9. 2일 직원 20여명이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구비한 포항시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권 발전 우수사례로 포항 죽도시장과 최근 관람객이 북적이고 있는 과메기문화관,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포항시는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자체를 상품화해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역사자원과 지역문화자원을 융합한 근대문화 역사거리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등 다양한 문화·관광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호 면장은 “ 앞으로도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시에 접목·발전시킬 수 있는 사항을 발굴하고 우리시가 변화 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을 통해 보고 배우고 느낀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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