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별고을 작은 음악회 성황리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06 19:31:13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벽진면(면장 우한상)은 9월 5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벽진농협 선과장에서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과 멋, 낭만과 추억의 군민 한마당‘ 별고을 작은 음악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음악공연을 통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인기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씨의 진행에 '땡벌‘ 강진 등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노래로 공연장을 찾은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각급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하여 벽진면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벽진농협에서 떡 5말, 봉학3리 이태경씨가 30만원 상당의 커피·음료 500여개, 외기1리 이달효씨가 치약세트 400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생수 500개를 후원했다. 

또한 생활개선회에서 커피와 녹차를 제공하였고, 새마을부녀회와 자율방범대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 및 행사 안내로 음악회는 더욱 빛났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면민의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이 된 이번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군민체육대회도 서로 화합하며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